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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年6月19日 星期六

‘坏男人’李亨民PD,纸鹤’坏男人’建旭的象征 2010.06.16

‘나쁜남자’ 이형민 PD, 종이학은 ‘나쁜남자’ 건욱의 상징 (인터뷰②)

‘坏男人’李亨民PD,纸鹤’坏男人’建旭的象征.(Interview ②)

2010.06.16 13:14
(인터뷰①에 이어) 지난 15일 마포구 서교동 소재의 (주)굿스토리 사무실에서 SBS '나쁜남자' 이형민 PD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자리에서 이 감독은 “우리 배우들 다 좋지 않나요?”라고 말문을 열며 출연진에 대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이형민 감독은 “김남길씨의 경우 이중적 캐릭터를 잘 표현하는 배우”라며 “슬픔에 대한 표현이 굉장히 섬세하다”고 극찬했다. 덧붙여 “과거의 상처를 떠올리며 뱃머리에서 눈물이 맺혀있던 장면이 특히 인상적이었다”고 감상을 전했다.

또한 “한가인과 김재욱의 경우 캐릭터에 대한 연구를 정말 열심히 한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오연수씨는 대단히 열심히 준비하는 배우”라며 “주어진 상황에서 보여주는 역량의 폭이 커 종종 놀라곤 한다”고 극찬했다. 그리고 신선한 연기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정소민에게는 “보여지는 각도에 따라 색다른 매력이 전해지는 친구”라는 평을 덧붙였다.

한편 ‘나쁜남자’의 수려한 영상은 빛의 조합에서 온다고 밝힌 이형민 감독은 매 장면을 연출할 때 마다 아름다운 화면을 연출하기 위해 세밀한 지문을 적용한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거기에 더해 “미술적으로 가장 공을 들인 공간은 건욱이의 집”이라며 “이중공간을 드러내는 벽과 암실, 그리고 붉은 빛의 강렬한 공간에 건욱이의 성격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또한 “건욱이가 학을 접어 날리는 것은 어린 시절부터 이어진 습관”이라고 전했다. 덧붙여 “종이비행기로 설정할까 고민하다 좀 더 애틋한 느낌이 더해진 종이학으로 바꿨다”고 밝힌 이형민 감독은 “다만 학이 비행기에 비해 잘 날지 않는 맹점이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인터뷰라기 보다 토론에 가까웠던 이 자리에서 이형민 감독이 전한 이후의 전개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키기에 충분했다. 감독과 기자의 공식적인 자리라는 것을 잊고 마음의 울림을 느낄 만큼의 충분한 감동이 있었기 때문. 덕분에 이 날 인터뷰는“영화적 색채가 드러나는 드라마를 찍고 싶다”는 ‘나쁜남자’가 한국 드라마계에 인상적인 자취를 남기게 될 것이라는 확신에 힘을 더할 수 있었다.

‘坏男人’李亨民PD,纸鹤’坏男人’建旭的象征.(Interview ②)

15日在麻浦区, 西橋洞所在的事务所访问了SBS’坏男人’的李亨民PD.在这席间,导演以’我们演员们都不好吗?”开始说话,充分了表达对他的演员阵容强烈的爱惜之意.


接着李亨民导演说”金南佶是个很会表现二重角色的演员.”并称赞他’对悲伤的表现,非常的纤细.”附加说’回想过去的伤痛而在船首泪流满面的场景特别让人印象深刻’表达了他的感想.


另一方面不吝惜称赞’韩佳人和金在旭对角色的研究非常的热心’.接着’吴妍秀是个对准备非常热心的演员”, 并称赞她’在给予任何的状况下,可以看到她力量的篇幅很大,有时让人吓一跳.”对以新鲜的演技而受到注目的赵素敏则给予了”不同的角度传递不同魅力的人”评价.

另一方面,’坏男人’秀丽的映像确实是由光的组合产生,李亨民导说在演出每个场景为了演出美丽的画面适当地运用了纤细的指紋,表现出他的自信.他又说,’最能包含美术精魂的空间是建旭的房间.,表现出二重空间的壁纸和暗室,加上红色光的强烈空间反映出建旭的性格

接着说,”建旭将纸鹤折叠而让它飞走是小时后以来持续的习惯.”又说,”刚开始苦恼是否以纸飞机为设定,后来改为能让人更感到悲伤的纸鹤.他又笑着说,”可是纸鹤和纸飞机比起来,有飞不起来的盲点.”

另外,比起访问,比较接近于讨论的这个座席间,李亨民充分地表达了对以后的展开,也对作品的期待感的幅度增长.忘记导演和记者间的公式位置而像听到心的反响般十分地感动.托他的福,今天的采访”想要拍出有电影色彩的电视剧’的’坏男人’对在韩国的电视剧界会留下痕迹的确信里更增加了力量.


轉自風光:                  
     南佶風光中譯組-原創翻譯 daphne
by~Lei

轉貼文:郭布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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